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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네슬레 퓨리나-SKT,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500kg 기부

반려동물 식품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SK텔레콤과 함께 지난 17일 유기동물 보호단체인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500kg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유기동물이 5천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이번 기부는 네슬레 퓨리나가 지난 5월 SK텔레콤과 함께 ‘점프 AR 앱’을 통해 진행한 ‘유기동물 밥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이용자가 캠페인에 '좋아요'를 누른 누적 횟수에 따라 유기동물 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사료를 기부하는 이벤트다. ‘좋아요’를 누른 이용자들은 “널리 공유하겠습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이렇게라도 도움 받을 수 있는 애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이며 유기동물을 위한 캠페인에 힘을 더했다. 네슬레 퓨리나는 이번 ‘유기동물 밥차 캠페인’ 외에 매달 다양한 보호소에 정기 후원을 하고있으며, 대형마트와는 반려동물을 위한 ‘사랑나눔 기부행사’도 여는 등 인간과 반려동물의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지속해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19 07:16
경제

네슬레 퓨리나, 반려묘 상품 강화… 간식,모래 신제품 출시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반려묘 상품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간식, 모래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는 등 반려묘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먼저, 네슬레 퓨리나의 고양이 영양간식 브랜드 파티믹스는 라인업을 확대하며 반려묘 간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파티믹스는 다양한 맛을 믹스한 간식으로, 반려묘 인기에 힘입어 판매율이 2018년 72%, 2019년 82% 신장하는 등 뛰어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치킨 그레이비’, ‘칠면조 그레이비’, ‘치킨러버스’, ‘씨푸드러버스’ 총 4종이다. ‘치킨 그레이비’와 ‘칠면조 그레이비’는 각각 닭고기와 칠면조 육즙 소스가 첨가되어 풍부한 감칠맛을 자랑하며, ‘치킨러버스’는 닭고기 순살코기, ‘씨푸드러버스’는 바다 흰 살 생선을 제1원료로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더욱 살렸다. 또한 미국 사료협회 AAFCO 성묘용 주식 영양 수준을 충족해 균형 있는 식단 관리가 가능하고, 한 알 당 1.4Kcal 미만으로 칼로리 걱정 없이 급여할 수 있다. 파티믹스 ‘치킨 그레이비’는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칠면조 그레이비’, ‘치킨러버스’, ‘씨푸드러버스’는 펫샵 등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모래 브랜드 타이디캣도 2년 만에 신제품을 내놨다. 새롭게 선보인 ‘라이트웨이트’는 천연광물과 저밀도 기술로 기존 제품 대비 무게가 50% 이상 가벼워지고, 응고력, 탈취력 등 기능은 그대로 유지한 반려묘 전용 모래다. 모래 운반, 모래 담기, 배설물 처리가 한결 쉬워져 무거운 모래 때문에 불편을 겪었던 반려인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제품은 상쾌한 시트러스 향이 오래 유지되는 ‘24/7 퍼포먼스’, 즉각적으로 냄새를 흡수하는 ‘인스턴트 액션’, 탈취력과 응고력을 한층 강화한 ‘포인원 스트렝스’ 등 총 3종으로 출시돼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타이디캣 ‘라이트웨이트’는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반려묘 사료뿐만 아니라 간식, 모래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점차 커짐에 따라 파티믹스와 타이디캣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게 됐다”며, “네슬레 퓨리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려묘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반려묘 양육 인구의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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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중금속·곰팡이…’약자’ 유아동·동물 제품에 유독 독한 12월

2019년 12월은 말 못하는 약자에게 유독 ‘독한’ 달이었다. 이달 들어 취약 계층인 유·아동의 의류와 동물 사료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 물질이 잇따라 검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폼알데하이드와 납 등 발암물질에 이어 각종 중금속과 곰팡이까지 몸에 해로운 물질이 고루 나왔다. 상당수가 유명한 브랜드 제품이고 종류와 가지 수도 적지 않다. 소비자단체는 “일부러 고가 제품을 샀는데 안전 문제는 여전히 등한시되고 있다”며 우려했다. 아동제품·동물사료 유해물질 ‘흠뻑’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이 지난 12일 유·아동 겨울의류 등 겨울철 사용이 늘어나는 52개 품목 1271개 제품을 10월부터 이달까지 집중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아가방앤컴퍼니·MLB키즈·헤지스·블루독 등 상당수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유명 브랜드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에리카다운JP 겨울 점퍼(모자) 7개 제품에서는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의 33배 초과 검출됐다. 폼알데하이드는 많은 양을 흡수하면 사망할 수 있는 화학제품이다. 파스텔세상의 유아용 점퍼는 발암물질인 납이 기준치의 92배를 넘었다. 제이에스티나의 어린이용 가죽제품에서도 기준치의 115배에 달하는 납이 검출됐다. 이 밖에도 어린이용 장신구 등에서도 카드뮴과 납, 니켈이 기준치를 수백 배에서 수천 배 이상 초과했다. 앞서 5일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블루독·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키즈·베네통키즈·탑텐키즈·페리미츠·네파키즈 등 6개 유명 브랜드 패딩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가기술표준원 생활어린이제품안전과 관계자는 “소비자원과 국표원의 발표는 별도의 건으로 각자 조사를 통해 적발했다”고 말했다. 비단 유·아동 제품만 문제가 된 것은 아니었다. 네슬레 퓨리나는 지난 4일 자사 반려동물 사료 제품 일부에서 제랄레논이 검출됐다면서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다. 제랄레논은 곰팡이로 동물실험에서 생식·내분비계·기형유발성·유전독성 등이 나타나 기준치 준수가 필요하다. 이번에 수거 조치된 제품은 중성화하지 않은 어린 반려묘와 반려견이 먹는 ‘프리스키 키튼(1.1㎏)’과 ‘알포리틀프렌즈 강아지용(2.4㎏)’이다. 제랄레논을 장기간 고함량으로 급여했을 경우 건강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다. 네슬레 퓨리나는 교환 또는 환불 신청을 받는다고 했으나 이미 해당 사료를 먹은 동물의 건강까지 처리해 주진 않는다. 시민사회 단체…"약자 제품 유해 기준 세분화해야” 유·아동과 반려동물 등 약자의 안전에 관한 기준은 갈수록 강화하는 것이 글로벌 추세다. 그러나 한국은 약자의 안전에 대한 의식 성장이 더디다는 것이 중론이다. 시민사회단체는 이를 위해 보다 세분된 안전 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김미리 녹색소비자연대 부장은 “이번에 발암물질 등이 나온 어린이 제품 중 상당수가 가죽이나 모피 등에서 검출됐다”며 “가공 중에 화학물질을 사용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는 완제품에서 유해물질 총 기준치를 마련한 수준이지만 앞으로는 가공 과정 중에도 지켜야 하는 가이드라인을 정해야 한다”고 했다. 제품 생산 과정부터 보다 꼼꼼하게 기준을 세워야 안전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홍보도 중요하다. 유·아동 등 취약 계층이 사용하는 물건은 안전에 완벽히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2016년 1월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이하 어린이 특별법)’을 공포하고 이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법은 만 13세 미만 법은 어린이가 사용하는 제품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장은 “현재 소비자원과 국표원의 인력이 부족하다. 적발 업무를 보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두 단체의 징계 수준도 기업에 경각심을 주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패션은 물론 반려동물 사료 등 이달에 문제 된 브랜드 상당수가 유명 브랜드였다. 어린이 특별법을 홍보해 각 기업에 인식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고 했다. 국표원은 지난 16일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를 개정하고 어린이제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유해 화학물질 규제를 확대했다. 또 산업부와 환경부의 중복된 규제를 산업부의 관리로 일원화했다. 국표원은 이번 개정으로 어린이제품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제조·수입업자들은 부처별 이중규제로 인한 시험과 검사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유아동 패션 브랜드 A사의 관계자는 “소비자원과 국표원의 징계 수준이 높지 않다. 수거만 하면 될 일이라고 여긴다”며 “기업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기업 이미지다. 취약 계층의 건강에 문제 되는 제품을 생산한 기업의 경우 브랜드명과 해당 제품을 널리 알려야 기업도 경각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유해한 제품을 생산한 업체가 리콜 조치에 따르지 않을 경우 형사고발 대상이 된다. 또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수 있다. 하지만 징역형까지 연결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국표원 관계자는 “현 규정상 업체가 문제 된 제품을 생산한 이유를 소명하고 수거 등 자체적으로 해결할 기회도 줘야 한다”며 “이번 적발 뒤에도 또다시 잘못된 물건이 유통되고 있을 경우 추가 징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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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본도시락, 카카오톡 선물하기 통해 '생일상 도시락' 출시 外

본도시락, 카카오톡 선물하기 통해 '생일상 도시락' 출시 본도시락은 16일부터 생일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도시락 메뉴인 ‘생일상 도시락’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선보인다. 생일상 도시락은 흑미밥과 미역국·삼채불고기잡채·오색진미전·4구 반찬 등으로 구성됐다. 모바일 상품권 가격은 1만5000원이다. 홈플러스-네슬레 퓨리나, 유기반려동물 사료전 홈플러스는 네슬레 퓨리나와 지난 14일 경기 고양 오금동에 위치한 유기반려동물 보호소 '달봉이네'에 고객들과 함께 모은 사료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전 점포에서 고객이 네슬레 퓨리나 기부 참여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상품당 100g의 사료를 적립하는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 사료 1.7톤을 모았다. 금호타이어, 베트남 다문화가정 10가족 모국 방문 지원 금호타이어가 베트남이 모국인 다문화가정의 고향 방문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국-베트남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다문화가정 10가족의 이주여성과 자녀 39명이 오는 20일까지 총 6박7일의 일정으로 친정에 다녀오게 된다. 2017.01.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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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네슬레 퓨리나,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 펫케어와 함께 ‘유기 반려동물을 위한 100g의 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유기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고,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유기 반려동물 보호에 동참할 수 있게 하고자 기획한 일종의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24일까지 홈플러스 140개 점포에서 애견사료인 퓨리나 원, 알포, 애묘사료인 프리스키 등 건사료 브랜드 상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상품 1포가 판매될 때마다 100g의 사료를 유기 반려동물을 위해 적립하여 기부하는 방식이다. 적립된 사료는 내년 1월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될 예정이다.또한 일부 점포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강아지 모형으로 구성된 포토존을 운영해 유기 반려동물에 대해 관심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회사 측은 2013년 한 해에만 약 10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동물보호관리시스템)하고 이중 절반이 자연사 또는 안락사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신경호 Pet 파트장은 “앞으로도 유기 반려동물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고객들과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2.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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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 팬시피스트 '딜라이츠 5종' 출시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회사 네슬레 퓨리나(www.purina.co.kr)의 반려묘 푸드 브랜드인 팬시피스트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치즈와 신선한 해산물, 살코기 등의 영양식을 결합한 습식사료 딜라이츠 5종을 출시했다. 고양이 습식 푸드 세계 판매 1위인 팬시피스트 브랜드가 선보인 딜라이츠 5종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무스 타입의 연어&치즈를 비롯해 수분이 많고 육즙이 살아있는 흰살생선&체다치즈, 칠면조&체다치즈, 치킨&체다치즈, 참치&체다치즈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최상의 맛은 물론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가 검증한 100% 완전 균형 영양식 주식캔이다. 특히, 고양이가 좋아하는 치즈를 듬뿍 넣어 영양 및 기호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팬시피스트 딜라이츠의 소비자가격은 개당 1,600원(대형마트 기준)으로 이마트 및 고양이 전문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5종 모두 생후 3개월 이후 급여 할 수 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맛은 물론 영양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고급사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네슬레 퓨리나가 새롭게 선보인 팬시피스트 딜라이츠 5종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까다롭고 섬세한 입맛을 가진 반려묘들도 만족할 만한 맛과 영양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선 고양이는 유제품을 잘 소화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요구르트와 치즈는 발효 및 숙성 등의 과정에서 유당 내성이 생기거나 유당이 거의 제거되기 때문에 소화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특히 치즈를 포함한 모든 팬시피스트 딜라이츠의 원료는 엄선된 고품질로 가공하고 세심하게 배합해 더욱 안전하게 급여 할 수 있다. 오히려 반려묘는 혀 중앙에 200~300개의 까슬까슬한 돌기가 있어 질감에 매우 민감한 편인데 치즈는 식감이 매우 부드러운데다 특유의 맛과 향이 있어 고양이들이 선호하는 기호성 식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1.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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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 프로플랜, ‘반려동물사랑걷기대회’ 이벤트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회사 네슬레 퓨리나(www.purina.co.kr)의 전문점용 최고급 브랜드 ‘프로플랜(PRO PLAN)’은 오는 10월 12일(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2014반려동물사랑걷기대회’에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프로플랜은 걷기대회 참가자 선착순 500여 명에게 반려견의 튼튼한 관절과 골밀도 유지에 좋은 ‘프로플랜 델리키트 양고기와 쌀(2.5kg)’을 제공했다. 또한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프로플랜 도그(Dog)와 캣(Cat)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퓨리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purinakr) ‘좋아요’를 누르면 습식 사료 제품을 증정하고 프로플랜 퀴즈를 맞추면 썬캡과 사료 샘플을 증정하는 등 대회 참가자들에게 선착순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4반려동물사랑걷기대회’는 반려동물과 함께 걷는 것은 물론 유기 동물의 사회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보호 및 복지를 알림으로써 올바른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회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과 함께 3km 걷기, 유기견과 유기묘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 참가자 대상 경품 행사 등으로 마련됐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산책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반려동물 가족에게 건강은 물론 즐거운 추억까지 만들어 주는 2014반려동물사랑걷기대회에 프로플랜이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프로플랜은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과학적인 영양 제품을 선보이고 반려동물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0.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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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 '프리스키 파우치' 5종 출시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회사 네슬레 퓨리나(www.purina.co.kr)의 반려묘 사료 브랜드 ‘프리스키’는 고양이의 시력 저하 및 심장 건강에 필수 요소인 타우린이 함유된 습식 사료 ‘프리스키 파우치’ 5종을 출시했다. 신선한 순살 생선으로 만든 ‘프리스키 파우치’는 참치, 고등어, 정어리 등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생선을 먹기 편하게 무스타입으로 곱게 갈거나 토막 형태로 원재료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신선한 생선의 순살을 원료로 사용한 만큼 생선의 참 맛과 향이 진하게 살아있으며 고양이 목 안에 이물질이 걸리지 않도록 생선의 머리, 꼬리, 지느러미 등을 수작업으로 제거하고 가공했다. 특히 프리스키 파우치에는 고양이가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어 고양이의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건강한 심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리스키 파우치는 총 5가지 맛의 습식사료로 구성되어 있는데, 12개월 이상 다 큰 고양이를 위한 ‘참치’, ‘고등어’, ‘참치와 고등어’, ‘참치와 정어리’뿐만 아니라 12개월 이하 어린 고양이를 위한 ‘키튼 참치’가 따로 구비돼 있어 모든 연령의 고양이에게 참 맛과 향을 선사할 수 있다.권장소비자가격은 개당 1,000원대(80g)이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할인점 및 대형슈퍼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퓨리나에서는 사람이 먹는 식품과 동일한 기준으로 재료 수급 및 가공을 통해 반려동물 사료를 생산 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프리스키 제품 역시 안전하고 신선한 재료는 물론 영양가가 풍부하고 수작업을 통해 먹기 쉽게 만들어 반려묘에게 최상의 습식사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8.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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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 여름철 고양이 건강관리법 제안

입추가 지났음에도 한 여름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건강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는 동물도 마찬가지. 활동량이 적은 반려동물일수록 여름철 건강관리가 필수다. 특히 고양이는 물을 잘 먹지 않는 습성이 있는데 무더위로 인해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각종 비뇨기계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네슬레 퓨리나의 조은아 수의사는 “반려묘의 비뇨기계질환은 완치가 어렵고 재발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관리 및 예방이 중요하다”며 “요즘 같이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물을 잘 먹지 않는 고양이의 물 섭취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데, 습식 사료를 통해 영양 섭취뿐만 아니라 수분 섭취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1위 식품기업 네슬레의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인 퓨리나(www.purina.co.kr)의 프로플랜 캣 비뇨기관 질병 예방용 제품은 비뇨기관 건강을 위해 반려묘의 소변 pH레벨을 최적의 상태인 약산성(6-6.5)으로 유지시켜 주고 마그네슘 함량을 낮춰 결석 형성을 줄여준다. 특히 나트륨(염분) 함량을 높여 수분 섭취를 유도해 결석을 녹여내는 처방식과 달리, 결석이 잘 생기지 않도록 성분 배합을 조절하는 방식을 택하였으며, 낮은 나트륨 함량으로 장기급여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을 비롯해 항산화제, 셀레늄, 베타카로틴과 오메가 지방산 등 반려묘에게 유익한 영양소를 다량 함유해 균형 잡힌 영양 공급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 및 신장 기능 유지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반려묘가 비만일수록 비뇨기계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데, 최적의 단백질과 지방 비율로 배합되어 반려묘의 이상적인 체형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급여연령은 생후 12개월 이상. 동물병원, 반려동물용품 전문점,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퓨리나 팬시피스트 그레이비 러버스는 스프타입으로 고양이에게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비뇨기관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주식캔이다. 미국 사료 협회(AAFCO)의 인증을 받았으며 별도의 첨가물 없이 단일 급식이 가능한 100% 완전 균형 영양식이다. 조단백질 9.0%을 비롯해 조지방, 조섬유, 조회분 및 반려묘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 타우린 등을 함유했다.진하게 우려내 풍미가 그대로 살아 있는 해산물 소스에 신선한 생선을 작고 고운 입자로 덩어리 채 넣어 식감과 만족도를 높였다. 그레이비 러버스 연어와 그레이비 러버스 흰살 생선과 참치 2종으로 출시돼 반려묘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급여 연령은 생후 3개월 이상.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8.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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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켈로그, 한종갑 사장 선임

농심 켈로그가 지난 1일 한국 농심 켈로그의 신임 사장으로 글로벌 식음료 회사인 네슬레 퓨리나 대만, 한국 지사장을 거쳐 지난 2년간 네슬레 한국 세일즈 부문 대표를 역임했던 한종갑(50)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1일 취임한 한종갑 사장은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1989년부터 25년간 네슬레에서 근무했다. 네슬레 한국을 거쳐 네슬레 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영업, 물류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기반으로 경영자이자 전문가로서 성공적인 사업 경력을 보유해왔다. 농심 켈로그 관계자는 “한종갑 사장은 식품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강화 및 차별화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이 켈로그 제품을 사랑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고 했으며 “그의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켈로그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심 켈로그는 80년 3월에 켈로그와 농심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현재는 대다수의 지분과 경영권을 켈로그 본사에서 갖고 있는 상태다. 83년 9월 안성 공장을 설립하고 국내 최초로 콘푸레이크를 생산했으며 설립 초기 이후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7.0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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